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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5

부화통 물순환 방법 / 스펀지 여과기 레인바처럼 사용하기 물고기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레 치어나 알을 얻게 되고 이를 위한 부화통을 설치하게 된다. 치어를 키우기 위한 부화통에는 물순환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화통내부에 주고남은 사료나, 치어들의 배변물 같은 여러 오염물질들로 인해 부화통속의 물은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부화통의 물순환을 위한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사람들 마다도 조금씩 다르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로 부화통 안에 콩돌 틀어주기다. 제일 간단하고 편하기 때문에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좁은 부화통 안에서는 콩돌로 인한 수류가 너무 강해 구피치어 같은 경우는 바늘꼬리가 오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로 여과기 출수구에 부화통을 두는 것이다. 여과기의 출수 그를 부화통 벽 쪽에 향하게 하거나, 서브여과기를 사용할 경우 수.. 2023. 7. 23.
키우기 쉬운 물고기, 관상어 추천 처음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찾아보면 그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구피, 플래티, 테트라, 베타, 안시, 비파, 코리도라스, 오토싱등 정말 많다. 무슨 물고기를 키울지 고민되는데, 처음 물고기를 키우는 거라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물고기부터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료는 얼마나 줘야 하는지, 환수는 얼마나 해야 하는지 등 물생활에 익숙해지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면서 점차 종류를 늘려가는 것이 실패확률도 줄이고 스트레스 없는 물생활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물고기 키우기의 난이도는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종류일수록 쉽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물고기일수록 그 정보가 다양하게 나와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의 물생활 과정을 보면서 여러 팁들도 얻을 수 .. 2023. 1. 27.
물고기 키우기, 여과기 종류와 장단점 물고기 키울 때, 어항만큼이나 필요한것이 여과기다. 개체수가 적고 수초가 굉장히 많은 환경의 아닌 이상 여과기는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관상어 기르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과기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다. 여과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관상어 키우면서 발생하는 똥, 사료찌꺼기등 물을 오염시키는 요인들 때문이다. 자연에서는 이런 오염요인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고여있는 물인 어항에서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여과기를 통해 오염요인을 제거하고 물을 정화해야 물고기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여과기에 대해 찾아보면 그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과기 종류에는 외부여과기, 스펀지여과기, 걸이식 여과기, 저면여과기, 상면여과기, 측면여과기등 다양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외부여과기,.. 2022. 12. 21.
물고기 키우기의 시작, 어항 선택하기 처음 관상어나 열대어를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는 당연하겠지만 어항이다. 어항이 아닌 곳에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관상어를 기르는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가능은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상어를 기르는 이유는, 관상어의 모습이 잘 보이는 미관상의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틀이 없는 사각형 유리 어항을 추천한다. 이러한 어항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여과기나 히터를 제한 없이 사용하기 위함도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과기나 히터들은 틀이 없는 사각형 유리 어항에 맞춰 판매되고 있다. 어항 벽면에 걸거나 붙여서 사용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만약 둥근 어항이나, 틀이 있는 어항을 사용하게 되면, 히터가 어항 벽에 붙지 않거나 여과기가 어항 벽.. 2022. 12. 14.
물생활이 주는 행복, 8년간의 물생활 관상어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나에게 관상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다. 때는 2014년 마트에 볼일이 있어 갔던 누나가 마침 무료 나눔 하는 구피를 보고 농담 삼아 나에게 했던 말이 시작이었다. "물고기 받아갈까?" 처음 이 말을 듣고 아무 생각 없이 "그래!"를 외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새로운 관심거리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렇게 우리 집에 온 구피 두 마리, 처음 보고 이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당시에는 암컷, 수컷도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관상어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적절한 준비도 해주지 못한 채 구경만 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이렇게 내 물생활은 시작되었다. 관상어를 키우고자 할 때 같이 생각나는 건 당연 어항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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